작성일 : 18-02-03 14:47
[알림] 2월 2일, 첫서원을 축하합니다.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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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크신 자비와 은총에 힘입어, 수련기를 마친 최수란 레지나 수녀가 수련장인 정헬레나 수녀의 지도로 8일간의 피정을 한 후,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 (작은형제회 총봉사자) 이 집전하신 미사 중에. 교회와 공동체 앞에서 청빈, 순명, 정결 서원을 발했습니다.

주님께서 뿌려주신 씨앗을 간직하고 가꾸어 온 수녀가 아버지의 사랑의 계획에 “예”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신앙과 겸손으로 자신의 전 존재를 바치신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오롯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기도하면서 우리들도 우리 자신의 서원을 더욱 충실히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서원식]
관구장: 세례 때 받은 새 생명의 상징인 이 빛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며 주님께서 당신 사랑과 자애로우심의 충만함으로 항상 길을 밝혀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제 저느나는 자매의 서원을 여기 모여있는 공동체 앞에서 표현하도록 초대합니다.

서원자: 관구장 수녀님 앞에서 저 최수란 레지나 수녀는 서원을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성령 안에서 저는 마리아와 프란치스코처럼 저 자신을 남김없이 성부께 맡겨드립니다. 성체조배와 인류 복음화에 저를 봉헌하며 자매들의 공동체 안에서 생활하기로 서약합니다.

저는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의 회헌에 따라 3년 동안 청빈, 순명, 정결을 생활하기로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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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간에는 여러 공동체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더불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