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17 16:39
[알림] 4월 16일, 네 번째 맞는 세월호 아픔을 나누는 미사 봉헌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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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5명이 남아 있는 가운데 4월 16일 참사 4주기를 맞았다. 세월호 유가족이 오랜 기간 자리잡고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남자 여자수도회 장상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 추모미사는 나승구 신부 주례로 80여명의 사제들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되었다.
 
정제천 신부(예수회 한국관구장)는 강론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꿈꾸신 하느님 나라,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리신 세상, 안식일보다 생명이 더 소중한 나라기 이 땅에 임하시도록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수많은 수도자들을 비롯하여 제대가 보이지 않을 만큼 길게 늘어선 1,000여 명의 신자들은 희생자들이 이제는 고통 없이 편히 쉬길 기도했다.

[세월호는 우리 모두의 십자가입니다.]
유가족들이 4주기를 맞아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고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러기 위한 우리의 희망과 기대는 “진상규명”이다. 진상규명의 희망은 우리가 더욱 마음을 다잡고 눈여겨보고, 목소리를 낼 때 이루어질 것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