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30 22:28
[알림] 5월 29일, 특별강연-남북관계 전망,”가을은 오는가?”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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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의 미래 운명이 중요한 시점에 있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민족화해분과 주최로 5월 29일 14:00-16:00,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통일과 관련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내용으로 김영수 교수(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200여 명의 수도자들이 6층성당 안을 가득 메웠고, 평생 통일쪽 운동과 교육을 해왔으며, 통일운동 NGO '새조위' 북한이탈주민적응센터 소장인 김 교수의 강의는 힘이 있고 흥미진진했다.

남북관계 전망-가을은 오는가? 를 주제로, 적대적 공존관계인 그동안의 남북관계에 이어 남북한 현주소, 김정은 구상과 목표, 기록물 속의 김정은의 눈물, 통일로 가는 길,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등을 다룬 후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통일에 대한 감성과 느낌은 세대별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세대를 극복해서 통일 분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겠다고 확신한 김 교수는 철마의 꿈ㆍ휴전선ㆍ한강에서 두만강까지 등 통일노래 음반을 발표(2014년)했단다. 지역과 세대, 성별 등 차이를 건너뛸 수 있는 제일 멋진 ‘마데카솔’인 이 노래들이 분단의 상처를 치유해줄 것이며, 분단의 힐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가 번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