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선교........................ “우리의 마음을 넓게 가집시다. ...


우리는 가톨릭이므로 거룩한 어머니이신 성교회와 같이 우리 성소가 보편적이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마리 드 라 빠시옹)

선교의 기원은 샘물처럼 솟아 온 세상으로 흘러넘치는 삼위일체의 사랑에 있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을 다시 당신 사랑 안에서 하나로 모으시고자 아드님을 파견하셨고, 성자는 자신의 온 존재를
던져 이 사명을 행하셨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성자의 사명에 참여하면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닮아간다.
FMM 선교사명의 특수성은 어떤 특정한 국가나 대륙, 특정한 사도직,
특정한 대상에만 얽매이지 않는, 보편적 선교에 있다.
아무 한계도 두지 않고 하느님의 계획에 자신을 온전히 개방함으로써 온 인류의 어머니가 되신 마리아처럼
FMM 역시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보편적 선교에 투신함으로써 온 세상의 변모에 협력한다.
프란치스칸으로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다른 이와, 그리고 모든 피조물과 참다운 형제자매로
복음을 생활하는 것이 FMM 선교의 첫째 방식이다.
국적과 문화 등,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내는 자매적 공동체는
궁극적으로 완성될 하느님 나라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의 가르침에 따라 FMM은 다음과 같은 곳에 우선적으로 나아간다.
- 그리스도가 가장 적게 알려진 곳, 가장 가난하고 복음이 가장 적게 실천되고 있는 곳
- 인간 존엄성이 왜곡된 곳, 하느님의 이미지인 진리와 애덕, 일치가 가장 필요한 곳(무지, 증오, 분열, 폭력이 만연된 곳)
- 정의, 평화, 인격에 대한 존중 등, 특히 여성에게 복음적 가치가 덜 알려지고, 무시되고, 파괴되는 곳
-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형제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없어지거나 넘어야 할 경계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