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04 23:34
NS 162 마리아게 파묻혀서 나는 사랑의 제병이 될 용기를 다시 찾습니다.
 글쓴이 : 홍현정 (218.♡.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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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162
하느님께서 당신 이미지를 온전히 비추신 원죄 없으신 마리아의 영상. 그분의 모성적인 손에서 은총이 떨어집니다. 성모님은 내게 -그런 것 같이 느꼈는데- 나자렛으로부터 경건함의 은사를 주십니다. 지상에서 이 은사는 얼마나 드문지요! 마리아에게 파묻혀서 나는 사랑의 제병이 될 용기를 다시 찾습니다. (1884년 6월 3일)

원죄없으신 마리아는 마리 드 라 빠시옹에게 하느님의 이미지가 온전히 투영된 인간의 이미지이다. 하느님의 모상 그대로의 성모님은 은총의 분배자로서(신학적으로는 모호하다. 은총,특히 여기서처럼 경건함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이다. 앞에서 말했듯, 당시에는 성령의 역할 중 많은 부분을 성모님에게 대입하였다.) 마리 드 라 빠시옹에게 경건함의 은사를 가르쳐주신다. 이러한 마리아에게서 마리 드 라 빠시옹은 다시 사랑으로 자신을 봉헌하는 성소를 생활할 용기를 얻는다.